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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지금은 치맥(치즈+맥주)시대 완벽한 치즈 페어링을 위하여!

지금은 치맥(치즈+맥주)시대

완벽한 치즈 페어링을 위하여!

 

치즈를 애피타이저나 마무리 코스로 제공하는 고급 술집이나 레스토랑이 늘고 있는 추세다. 바 메뉴에 와인, 맥주, 치즈 리스트를 추가하는 곳도 늘고 있다.
와인과 맥주 그리고 치즈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각각의 페어링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수백 가지의 치즈와 와인, 맥주 가운데 어떤 것을 조합해야
가장 ‘멋진 맛’이 탄생할까?  편집 > 박세나 사진> J-Photo 취재협조> 미국유제품수출협의회(US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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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와인은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즐겨온 음식 조합(페어링) 이다. 우연찮게도 이 두 음식은 ‘빈티지’ ‘숙성’ 등 시간과 연관된 공통점을 지닌다. 질 좋은 재료에 시간이 더해져 맛과 향, 풍미와 더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특징으로 인해 와인과
치즈는 서로의 맛을 더욱 상승시켜주는 좋은 파트너가 된다.
와인뿐이랴. 치즈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방식도 있다. 치즈와 맥주 역시 각각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정도로 오래
된 조합이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매일 먹고 마시는 농산물로 만든 치즈와 맥주의 조합은 일상 그 자체였다. 영국의
경우 치즈에 피클, 찬 고기, 거친 흑빵을 곁들인 전통 음식 ‘플라우맨즈 런치(Pploughman’s Lunch)’에 맥주 하나면 세상에
서 가장 행복한 농부의 밥상 겸 술상이 차려졌다.
일반적으로 치즈에 맥주를 곁들일 때엔 일정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 에일 맥주와 함께 시작할 것을 권한다. 치즈에서 느껴
지는 견과류나 버터 맛이 맥주의 맥아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풍미와 섞이고, 숙성된 치즈의 자극적이고 톡 쏘는 맛은 홉
의 기분 좋은 떫은 맛과 균형을 이룬다.
치즈에 와인을 곁들일 때는 무난한 맛의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에 화이트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강한 맛의 블루치즈와 묵직한 풀바디감의 레드와인을 조합하면 페어링 자체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기 때문
이다.
좋은 술과 음식은 서로 보완하거나 대조되는 맛으로 술꾼들의 미각을 자극한다. 단순한 과일 접시에 치즈, 와인 맥주를 곁들이는 것만으로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술상’이 차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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