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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 > 절세의 기본, 법정신고 기간에 납부하기. 외식사업자 종합소득세

절세의 기본

법정신고 기간에 납부하기

외식사업자 종합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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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이다.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절세 전략의 첫 번째 원칙은 법정신고 기간 동안에 신고·납부를 하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얘기이지만 절세를 위한 지름길이다.  실제로 많은 사업자들이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에 대한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부가가치세 신고는 일년에 4번을 하다 보니 누락하는 경우가 적지만 종합소득세는 일 년에 1번 신고하다보니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종합소득세는 신고기간에 신고·납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매년 반복되는 종합소득세 신고이지만 종합소득세 신고서류는 매번 헷갈리기 마련이다. 신고귀속연도는 2015년인데 반년이나 지난 2016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다 보니 막연함이 더하다. 세무사 사무실에 기장을 맡기는 경우 세무사 사무실을 통해 준비된 서류를 보내면 되지만 일반 사업자나 기장을 하지 않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어디서 어떻게 서류를 준비해서 신고해야하는지 막막하다. 하지만 창업자나 소상공인의 경우 꼼꼼하게 종합소득세 신고서류를 챙긴다면 절세의 길은 멀지 않을 것이다.

 

> 신운철 세무사(신운철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신고준비 서류

1. 국세청에서 보내는 신고안내문
종합소득세란 개인이 1년간의 소득에 대해 세금을 신고·납부하는 것으로 소득이 있는 개인의 경우 국세청에서 5월 초 일괄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2015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안내문’에는 종합소득세 신고서 및 1년간의 소득 및 국민연금 납부액, 장부의 종류, 등 종합소득에 필요한 중요한 자료가 기재되어 있다. 개인외식사업자가 직접 신고하거나 세무대행을 맡길 경우 유용한 자료이므로 잘 확인하고 보관해야 한다. 만약 5월 초반에 주소를 옮기거나 종합소득세 안내문을 못 받는 경우 국세청홈택스(www.hometax.go.kr)의 My NTS의 쪽지함을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꼭 올해 수입금액, 소득세 납부 의무를 확인하여 신고를 못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2. 부양가족공제를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등록부
부양가족공제는 소득세의 과세표준을 계산하기 위해 소득금액에서 부양가족을 기준으로 일정금액을 공제하는 것이다. 연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이 100만 원 이하인 배우자와 부모님(만 60세 이상), 자녀(만 20세 이하) 등이 해당되며 해당되는 사람 1명당 150만 원씩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을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비용이 부족할 경우 기본공제는 유용한 수단이다. 결과적으로 부양가족이 많다면 세금을 적게 낼 여지가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부양가족공제는 같이 거주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부모님의 경우 같이 살지 않는 경우(별거한 부모)에도 부양가족공제가 가능하다. 단, 연소득금액이 100만 원을 넘으면 안 된다. 그리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등록부를 제출해야 한다. 추가공제를 위해서는 가족 중 장애인이 있는 경우 장애인증명서나 복지카드를 첨부해야 한다. 주민등록등본의 민원24(www.minwon.go.kr)를 통해 무료로 발급 가능하다. 단, 가족관계등록부는 민원24를 통해 발급되지 않으므로 동사무소나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을 이용해야 한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부모와 장인, 장모는 다른 형제, 자매, 처남, 처제가 이중으로 공제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3. 기부금이 있는 경우에는 기부금영수증
기부금이란 사업과 관계없이 국가나 학교, 종교단체, 정치인 후원금, 불우이웃돕기 등에 지출한 금액을 말한다. 본인이 기부한 기부금뿐만 아니라 기본공제대상자 배우자와 직계비속이 기부한 영수증을 포함한다. 여기서 기본공제대상자란 1년 동안에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인 부양가족을 말한다. 일반적인 기부금의 경우 국세청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종교단체에 납부한 헌금 등도 기부금에 해당하므로 해당 종교단체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4. 사업소득, 근로소득, 기타소득이 있는 경우엔 원천징수영수증
종합소득세는 개인이 1년 동안 벌어들인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내는 소득세이다. 즉 개인사업자가 발생한 사업소득이 있고 근로소득이 있다면 이를 합산하여 신고해야 하는 것이다. 특히 회사를 다니는 근로자의 경우 연말정산을 통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종료하지만 근로소득을 제외한 다른 소득이 있는 경우 5월에 근로소득에 다른 소득을 합산하여 신고하여야 한다. 여기서 사업소득이란 일반적으로 보험판매원이나 커플매니저 등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업자들을 말하며 이들은 일반적으로 급여에서 3.3%의 소득세를 제외하고 소득을 지급하게 된다. 최근 외식업에서 매니저나 점장의 경우 급여를 3.3%로 신고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 또한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고 매장에 자료를 요청하면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회사를 퇴사하여 자료요청이 어려운 경우 모든 개인의 소득은 국세청홈택스의 My NTS를 통해 모든 세금 신고·납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국세청홈택스를 통해 발급 받으면 된다.

 

5. 차입금이 있는 경우 이자납입증명서 준비
외식사업자의 경우 초기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상공인시장공단을 통해 소상공인대출을 받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투자금 재원마련을 위해 대출금을 사용하는데 이를 회계상 차입금이라고 한다. 차입금에 대한 이자가 매달 발생하면 소득세 비용공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관련 은행에 이자납입증명서를 요청하여 연간 납입한 이자금을 비용으로 인정받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 매장 투자금이나 업무 관련을 위해 사용한 차입금 이자만을 비용으로 인정하지 집 담보를 위해 사용된 이자는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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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택스 

6. 각종 제세공과금 등
연간 업무관련 등록면허세나 취득세, 인지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 납입액의 경우 비용으로 인정된다.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2015년 1년 동안 납입한 지급액의 확인증을 받으면 된다. 또한 업무 관련 차량의 경우 자동차보험료나 매장 화재보험료도 납입한 금액을 확인하여 비용처리 해야 한다. ​

 

 

신운
(신운철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세무사)
전 국세청고객센터 소득세 상담위원
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컨설턴트
현 네이버 지식IN 전문 세무상담 세무사
현 종로세무서 영세납세자 지원단 무료상담세무사
외식공부를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 상권분석전문가 과정과
외식콘셉터과정을 수료하고, 동 대학원 외식프랜차이즈MBA 과정에 재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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